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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7회. 성경은 올바른 삶을 훈련시킨다,경건의 훈련 도구,일상의 선택을 변화시킨다,장차 올 유익까지 준비함

by 십자가 사랑 2025. 5. 13.

"성경은 올바른 삶을 훈련시킨다"

 

본문:디모데전서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모든 민족 열방과 나라들이 읽어야핳 성경

경건의 훈련 도구

현대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피트니스, 명상, 자기계발, 독서 등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훈련으로 경건의 훈련을 강조합니다.

디모데전서 47절은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건은 단순히 종교적인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경건을 훈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성경 읽기와 묵상, 그리고 순종입니다.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바로잡고, 감정을 절제하게 하며, 삶의 기준을 하나님께로 고정시킵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복적인 훈련과 지속적인 말씀 묵상을 통해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치 운동을 통해 근육이 형성되듯, 말씀을 통한 경건 훈련은 우리의 영적 근육을 세우고, 세상 풍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의 체질을 만들어줍니다.

 

 

일상의 선택을 변화시킨다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립니다. 무엇을 먹을지부터 시작해, 누구와 만나고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태도로 일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등 모든 행동은 선택의 결과입니다.

성경은 이 모든 일상적인 선택에 하나님의 기준과 질서를 제공합니다. 잠언 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단순히 '좋은 것', '유익한 것'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원망보다 감사, 미움보다 용서, 자기중심보다 이웃 배려를 택하게 됩니다.

이는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훈련된 사고방식과 내면의 변화에서 비롯됩니다. 매일의 큐티나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비춰보고, 말씀의 빛 아래서 다시 선택하는 과정은 단순한 종교행위가 아니라, 올바른 인격과 성품으로 이끄는 실천적 훈련입니다. 이런 변화는 가정과 직장, 공동체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열매로 이어집니다.

 

 

장차 올 유익까지 준비함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유익에만 집중하며 살아갑니다. 눈앞의 성공, 편안한 삶, 즉각적인 보상을 추구하는 시대 속에서, 성경은 더 깊고 넓은 시각을 열어줍니다.

디모데전서 48절은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 성경을 통한 경건의 훈련은 지금 이 땅의 삶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도 유익함을 가집니다. 이 땅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손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정직 때문에 손해를 보고, 신앙을 지키려다 비웃음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하늘의 상급을 준비하는 삶이며, 그것은 영원한 가치를 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그 열매는 분명히 나타납니다. 말씀에 뿌리 내린 자는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와 같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성경은 단지 도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훈련 도구입니다.

 

📘 다음 회차인 **8성경은 영적 무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