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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재등장(짐승의 그림자),절대 권력의 유혹,짐승의 권세와 거짓 예언자,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절대 권력의 유혹역사는 수많은 독재자들의 그림자로 얼룩져 왔습니다. 고대의 네부카드네살에서부터 현대의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등에 이르기까지 권력을 탐한 자들은 한결같이 신처럼 군림하려 했습니다. 성경은 단지 옛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미래를 투시하는 하나님의 계시로서 이러한 권력의 구조와 교만의 결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등장하는 '짐승'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마지막 때에 나타날 강력한 세계 지배자, 즉 정치적 독재 권력을 상징합니다. 이 권력은 말세의 혼란을 틈타 강하게 부상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됩니다. 오늘날 일부 국가에서 나타나는 장기 집권, 표현의 자유 억압, 감시 체계의 확장은 이러한 예언의 실제적 예고편이라 볼 수 있습니..
2025. 5. 5.
<고후 12:1-10> 약할 때 강함되시네, 육체의 가시, 바울의 가시, 사탄의 사자, 내 능력이 약할 때 온전하여 짐이라, 자만, 교만
고후 12:1-10> 약할 때 강함되시네, 육체의 가시, 바울의 가시, 사탄의 사자, 내 능력이 약할 때 온전하여 짐이라, 자만, 교만 1. 말씀배경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실제 가시가 아니라 가시처럼 박혀서 아프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시의 아픔은 마치 사탄의 사자가 괴롭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사자라고 했습니다 (헬, 앙겔로스 사타나) 그것이 무엇인지 의견이 분분하나, 다메섹에서 강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날 때 눈이 잠시 실명했는데, 이 후유증으로 ① 안질이 있었을 거라고 대부분 생각합니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말씀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5]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2025. 4. 13.